문득 샤워를 하던 도중 들었던 생각 ....
나 마저도 그 말이 정말 무서웠던것 같다.
잘해주면 질려라는 말이 착하게 대하지 말라는 말 일까? 라는 생각이 들었다.
하지만 대부분 여자의 이상형은 자상하고 착한사람 재미있는 사람 등 얘기가 나온다.
여자들은 자상하고 잘해주는 사람들을 좋아하는것이 사실이다.
그러면 잘해주는 남자는 질려라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??
내가 들었던 생각은 올인하는 남자이다.
이 여자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올인을 하게 되고 "나는 착한남자 잘하는 남자이니까" 라는 생각에 나 보다는 그저
그 사람이 원하는것을 다해주고 자기 시간조차 없이 그저 계속해서 그 사람에게 맞추는 사람이기에 질린다는 말이 나오는것 같다.
여자한테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멋있게 해가면서 그 사람에게 잘해준다면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싫어할 여자는 없을것이다.
잘해주고 사랑해주되 절대로 본인이 할일을 못하면서 까지 사랑하지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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